욕심은 죄를 낳습니다

조삼열 2019-07-22 00:00:00 조회: 27
한때 박지성 선수가 몸 담았던 유럽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팀들이 챔피온십과 같은 경기에서 승승장구하는 동안 맨체스터 팀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맨체스터 팀이 부진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러가지를 이야기하면서 그 중에서도 구단이 제공하는 돈 잔치 때문이라고 평가합니다. 맨체스터 구단에서는 경기에서 골을 넣은 선수에게 한 골당 5만 파운드 정도의 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돈을 받고 뛰는 선수들이지만 골을 넣을 때 지급되는 상금을 더 받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단의 시도가 예상치 못한 자충수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패널티킥을 앞두고 선수들 사이에 누가 찰 것이지를 다투는 일이 생기고, 또 뛰어난 기량의 일부 선수들에게만 상금이 몰리게 되면서 선수들 사이에 팀웤이 해체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욕심으로 행하는 일은 결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 하였고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까지 경고하면서 부자되기를 힘쓰지 말라 하셨습니다. 성도가 힘써야 할 것은 현재 자기에게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받으며 맡은 일에 성실하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