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의 아픔

조삼열 2019-07-22 00:00:00 조회: 31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람들에게서 거절을 당하기도 하며 또 거절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친구나 배우자 혹은 직장이나 학교 심지어 교회에서도 거절당하고 거절하는 일들은 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거절 당할 때 우리는 많이 아픕니다. 거절에 대해 연구한 한 심리학자는 거절당할 때 우리 마음은 몸이 아픈 것과 같은 고통을 느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거절당할 때의 아픔이 얼마나 컸으면 몸이 아픈 것 같은 고통을 마음이 느낄까요. 이 거절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 자신을 해롭게 하거나 혹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예수님께 자기 딸의 병을 고쳐달라고 나아왔다가 거절당했던 가나안 여인의 모습은 깊이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마15:21~28). 가장 신뢰하였던 분에게 당한 거절은 얼마나 크고 충격적이었겠습니까? 그럼에도 그녀는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예수님을 신뢰하였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런 가나안 여인을 향해 예수님은 그의 믿음이 크다고 칭찬하셨습니다. 거절의 아픔이 있습니까? 예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거절당하셨던 분이기에 거절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거절당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며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우리의 좋은 친구요 주님이 되십니다.